트랜잭션이란?
완결성 있게 처리되어야 하는 하나의 논리적인 작업단위를 말합니다. 이 논리적 작업 단위 내에는 여러동작 ( 질의, query ) 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실행되거나 모두 실행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작업단위가 중간에 실행이 중단 됐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실행하는 rollback을 수행하고, 성공한다면 commit 하여 현재 데이터를 확정짓습니다.
즉, 한번 질의가 실행되면 질의가 모두 수행되거나 모두 수행되지 않는 작업수행의 논리적 단위 입니다.
특성
트랜잭션은 아래와 같은 4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4가지 특성의 앞 글자만 따서 ACID 특성이라 칭합니다.
- 원자성 ( Atomicity )
- 트랜잭션의 작업이 부분적으로 실행되거나 중단되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 즉, All or Noting의 개념으로서 작업 단위를 일부분만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일관성 ( Consistency )
- 트랜잭션이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여기서 말하는 일관성이란, DB의 상태 ( ex. 기본키 외래키 제약과 같은 무결성 제약, DataType 등 )가 일관되는 것을 뜻합니다.
- 독립성 ( Isolation )
- 트랜잭션 수행시 다른 트랜잭션의 작업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 즉, 트랜잭션끼리는 서로를 간섭할 수 없습니다.
- 지속성 ( Durability )
- 성공적으로 수행된 트랜잭션은 영원히 반영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 commit을 하면 현재 상태는 영원히 보장됩니다.
references